ㅠㅠ으앙...
모솔인데요..
2~3주 전에 새로 아는 오빠가 생겼는데
잘생긴것도 키가 큰것도 아닌데 왜 이리 좋은지...ㅠㅠ
이오빠가 절 싫어하는 건 분명 아닌 것 같거든요..
부탁한거 한번도 거절해본적 없고..
내가 얘기할 때 항상 잘 웃어주고..
좀더 간을 보면서(??) 기다려야 하나요
아니면 제가 먼저 다가갈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