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의 바쁜 업무량에 여유가 없으셨을텐데
잊지 않고 팽목항 찾아오시는 걸 보면 박원순이라는 사람은 참 멋진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분이 천만 광역도시의 수장이라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감사하다는 말씀밖에 드릴 말이 없네요.
은연중에 드는 생각은 박원순 시장님이 대한민국의 수장이 된다면 국민들은 얼마나 든든할까...행복한 상상도 해보네요.
솔선수범하시는 박원순 시장님을 보면서...많은 분들이 세월호를 잊지 말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