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한번 뜨개질로 만든 노란리본을 100여개 만들어 광화문과 팽목에 전달을 했었습니다. 

그 뒤로 더이상 하지 않으려다가 드라마보면서 다른일 하면서 짬짬이 시간을 내서 만들면 되겠다 싶어서 더 만들고 있습니다. 

- 뜨개질로 만들어 올이 풀릴수도 있습니다. 마감을 한 마지막 부분을 자주 건드시면 풀릴 확율이 높아집니다. 

- 뜨개질로 만들어 때가 탈 수 있습니다. 때문에 한분당 최소 2개씩은 드립니다.

- 뒤에 브로치 핀이 달려있는 리본입니다. 가방이나 옷에 달 수 있습니다. 

- 브로치 핀이 대부분 리본의 아래쪽에 자리잡고 있어 가끔 머리가 무거운 아이들은 인사를 합니다. 무거워서 앞으로 기우뚱하니 참고해주세요. 

- 수작업으로 만들어 간혹 안이쁜 아이가 있습니다. (그래도 하나하나 붙잡고 만들어 다 제 아이들 같은 리본입니다. ㅠ_ㅠ)

- 우선 총 58개가 있습니다. 최소단위 2개씩 나눔해드리면 최대 29분께 나눔이 가능합니다. 

- 그 외 2개보다 더 필요하다. 친구랑 나눠서 가지려고 한다. 라고 하시면 아래 양식에 따라 신청개수를 더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 댓글 계속 보면서 신청 개수가 넘어가면 마감을 알리는 댓글을 달겠습니다. 

- 우편 또는 직접 수령이 가능합니다. 

- 우편은 등기가 아닌 일반 우편으로 390원짜리 우표 붙여서 보낼겁니다. 

추적이 되지 않고 분실의 위험이 있긴 하지만 등기로 보내기에는 가격의 압박이 ㅠ_ㅠ... 

그러므로 꼭 주소지에서 우편 수령을 해서 받으실 수 있는 분만 신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직접수령은 서울 신림역에서 평일 6시 반 이후로 받아가실 수 있는분은 직접수령해주시면 됩니다. 

우편이나 직접수령은 나중에 메일 오갈때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 메일주소와 신청 개수만 달아주세요. (메일주소적으실때 대소문자 유의해주세요!)

- 신청개수를 안적으시면 기본 2개 보내드립니다.

- 많은분들께 리본이 갈 수 있도록 필요 수량만 얘기해주세요. 

- 제가 메일주소를 수집해서 일괄로 메일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 추가적으로 요즘 오유에 많이 드나드는 벌레와 음모론자들로 인해 

신청자분들의 그동안의 글과 댓글을 보고 개인적인 판단을 하겠습니다. 

벌레로 의심이 될 경우 해당 벌레는 제외합니다.

- 빠르면 요번주 금요일 (1월 2일), 늦으면 다음주 월요일(1월 5일)에 일괄 발송할 예정입니다. 

- 일반 우편으로 가기 때문에 최대 5일은 생각하셔야 합니다. (도착 예정일자 1월 9일~12일 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