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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도 벌레들은 실드를 치네요
게시물ID : sisa_3864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팅러입니다
추천 : 2
조회수 : 32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5/10 09:41:11

이 사건에 대해 벌레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방문하지도 않는 사이트에 접속하여 딱 봤더니 메인페이지에 까더라도 팩트를 알고 까자는 선동글이 버젓이 올라와있더군요. 심지어 추천도 수백개.. ㅋㅋ 대체 무슨 근거로 저렇게 말하나 한번 보기라도 하자 싶어 클릭을 했습니다.


요약하자면, 애초에 게시글이 올라온 곳이 북한찬양하는 사이트라고 하며 ㅋㅋ 신고한 피해자의 지인이 애초에 북한을 찬양하고 논리가 없는 선동당한 사람이라고 몰아세우고 있더군요.


그런데 만약 그렇다고 쳐도 그게 어떻게 성추행을 정당화시키는 행위가 될 수 있다고 보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평소에 어떤 사고를 가지고 있었길래 엉덩이를 주무르고 또 무슨짓들을 했기에 일이 이렇게 커진건가 싶고. 정확한 사실은 조사가 끝나면 나오겠지만.. 지금 자세한 조사를 거부하고 일단 한국으로 도망온거잖아요. 여죄를 본인의 입으로 현지에서 자백하고 싶지 않아서.


다시금 돌이켜보건대, 애초에 저런 지능과 사고를 가진 사람들과는 사실상 대화가 불가능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꽃뱀한테 잘못걸렸다고 이런 소리나 하고 앉아있고.. 그게 또 추천을 받아있고. 진짜 한심스러운 사람들이네요. 하지만 저게 실제로 새누리당에서 생각하는 주류의 사고라고 생각하니 정말 끔찍합니다. 게다가 애초에 자리를 뜰때 부인이 위독하다며 기자들에게 얘기하고 먼저 자리를 떠서 공항으로 튄건데. 참..... 저따위것을 계속 보호하겠다고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들이붓는 꼴을 보니.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정말.


국격을 떨어뜨렸으니 저 사람은 그 만큼의 대가를 치루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적어도 감옥에서 정신차릴 때 까지 신체의 자유를 구속시킬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성욕을 못참는 여당의 대변인이라.. 진짜 끔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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