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차
누나차
아부지차
여자친구차
-_-
차량도 제각각....
제차 - XD
누나차 - i30
아부지차 - sm5 플래티넘
여자친구차 - 올뉴모닝
엔진오일부터 시작해서 모든 부분을 정비해줍니다
아무도 차에 관심을 안가져서 오히려 제가 답답해서 -_-;;;
심지어 오늘은 누나차를 정비해줬는데
조수석 앞바퀴 바람이 많이 빠져있더라구요...
이걸 타고 대전에서 서울을 오다니 -_-;
보니까 예전에 때웠던 빵꾸에서 조금씩 새더군요
다행스럽게도 지렁이 큰놈을 박았더니 안새더군요
정비를 저한테 맡기는건 좋아요... 차량이 제각각이라 좀 힘들고 헷갈리고 해도 해주면 되는데...
기본적인건 좀 알아서 잘 보구 판단하고 탔으면 싶군요 ㅠㅠ
바람빠진 타이어(완전 빠진건 아니지만...)를 놔두고 대전에서 서울까지 오는 동안 무슨일이 안생긴게 참 다행이네요
여러분들은 저같은 분 안계신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