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여성적 정치와 여성이 하는 정치를 헛갈리시는게 아닌지...
아니면 시인의 메타포어인지...
과거 12.12에 대해 김영삼 전 대통령이 "쿠데타'적'사건"이라 했고,
만날 정권 비판만 하던 교수님도 "'쿠데타다' 하는것 보다 '쿠데타적'이라 하는게 '비록 쿠데타가 아니라고 우기더라도
'쿠데타적'이라고 한다면 쿠데타의 요건을 다 갖추었다"고 역설하심.
같은 의미로...여성'적'인 정치 리더쉽이 필요 한 것은 인정합니다만,
여자라서 행복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