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OSEN과 통화에서 “출연과 관련한 이야기가 오간 것은 사실이다”며 “현재 MBC의 상황이 좋지 않아 구체적으로 녹화 날짜가 정해지지는 않았다. 다만 섭외를 받은 상황이다”고 밝혔다.
이어 “빅뱅이 컴백 이후 일본 투어 공연도 앞두고 있기 때문에 ‘무한도전’의 녹화 일정과 빅뱅의 스케줄이 맞는다는 전제 하에 긍정적으로 출연을 검토 중이다”고 덧붙였다.
YG 측은 1월 말 MBC '무한도전' 제작진과 빅뱅 출연에 관한 조율을 했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YG 측은 "포맷 및 촬영 날짜를 잡으려 할 때 총파업이 시작됐다. 미팅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아무것도 정해진 것 없는 상황"이라며 "파업이 끝나는대로 다시 시기를 맞춰볼 예정"이라 말했다.
기사 중간에 osen이라고 나와있는걸로 봐선 osen이 출처인듯 하네요 저는 블로그에서 퍼왔음.... 만약 무도에 빅뱅 나온다면 조금 실망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