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알지는 못하지만
아라라기 군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다.
완전무결한 반장 하네카와 츠바사를
2학기의 첫날, 한 마리의 호랑이가 노려봤다.
그것은 공허한 독백이며 닿을 곳 없는 고백…….
<이야기 시리즈>는 지금 예측불능의 새로운 장에 돌입한다!
이번 고양이야기 白으로 정발 이야기 시리즈 시즌 2 돌☆입입니다.
하네카와 츠바사 좋죠. 상처 이야기에서 "안돼~ 오늘은 안 보여줄 거야" 할 떄가 귀여움의 절정이죠ㅎㅎ.
이번 작에서는 어떤 만담이 펼쳐질 지 기대됩니다.(괴이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좋은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