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으면 눈물이 고이고 옛 사랑 생각에 울컥하고.. 아주 슬픈 사랑이야기.. 이별이야기.. 그런 노래좀 추천해주세요... 진짜 눈물나는걸로 예를 들자면 Epitone Project- 나는 그사람이 아프다 거미- 골목을 돌면 알리- 365일 이영현- 미안해, 사랑해서
이런노래들... 사실 5개월전에 헤어졌는데 왜 아물지 않나요? 적어도 1년은 되야 잊혀지겠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그래도 5개월이면 괜찮을줄 알았는데.. 내가 너무 사랑해서 그런가요? 그리고 왜 그녀는 자기도 힘들어할꺼면서 헤어지자고 했을까요? 적어도 헤어지자고 했으면.. 자기는 준비가 되있었다는거 아니였나요? 왜 지도 아파하고 힘들어하고 답답해 할꺼면서 헤어지자고 하는건데.. 내가 많이 부족한건 알겠는데 너무 하잖아.. 너가 아파하고 힘들어하고 그런거 왜 내 귀에 들어오는건데.. 너무한거아니야.. 너 그런모습때메 나 존나 약해지잖아.. 얼마나 더 내 심장을 찢어야겠냐.. 지금와서 다시 잘해보자는거 아니니까..부탁인데 제발 행복해라.. 나 때문에 술도 많이먹는다며.. 줄이고.. 진짜 미안해.. 제발 행복하고 웃어줘.. 마지막으로 딱 한번만 고백할께.. 마지막일꺼다.. 이제더 힘들게 안할께. 아직 사랑해.. 진짜 미안하다....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