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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866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몰겟다★
추천 : 2
조회수 : 52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6/22 09:56:04
기차타고 놀러 가는중인데 갑자기 어릴때 있었던
일화하나가 생각나서 풀어봅니다 ㅋㅋ
일단 우리가족은 경상도사람임
어릴때 나 한 초등학생? 동생 유치원생일때였는데
아버지 친구 분중 친한분이 있었음
마이마이씨라고 맨날 엄마가 어디가시면서 아빠오시면
마이마이씨한태 전화왔다고 전달하라고시키고 가시고
두 분이 이야기하다가도 마이마이씨는 어쨋네 저쨋네 하시길래
오!! 아빠친구가 외국인도 있구나 하믄서 살고있었음
어는날 아빠친구 마이마이씨 주말에 놀러온대서 외국인코쟁이만나는
구나~ 하면서 기다렸는데 .. 잉? 생긴건 걍 우리아빠랑 비슷한
걍한국인인거임.
그래서 ''엄마, 마이마이아저씨 외국인 아니였어?"
하고 물었는데..
마이마이씨가아니라 이름이 김말만이였다는 썰...
내 귀에는 마이마이로 들릿는데....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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