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들! 수능 보느라 엄청 힘들었지?? 수능이 인생에 전부는 아니야 수능잘봐서 대학가도 별거없어 자기가 얼마나 노력 하느냐에 따라 다른거야 대학? 자기가 진심으로 원하는과 있으면가 아무대나 막 써서 가는거보다 자기 관심분야 딱 결정해서 가는게 좋아 이 형?오빠는 ? 비록 공부라는 분야에 관심없이 살았지만 대기업에 나와 이 어린나이에 200넘는 돈받아가며 사회생활에 먼저 뛰어드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해 공부라는 이 두글자에 너희 인생 잡혀살 필요는 없는거 같아! 너희들의. 인생에 길은 오직하나가 아니야 너희가 정한 꿈이라는 목표로 가는 길은 여러가지야 다만 그길이 빠른 길이냐 느린길이냐 차이가 있겠지만 빠르고 느린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 꿈에 도달하는게 중요한게 아닐까? 어떻게 보면 수능 좆도아니야ㅎㅎ 그러니까 점수안나왓다고 기죽지말고! 화이팅해 동생들 너희가 지금까지 살아온 날 보다 너희가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많다는걸 명심해 돈이 아무리 없고 학력이 안되도 행복한 사람은 행복하더라! 2012년 수능보느라 수고들 많았어 이제 즐겨 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