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창중아~억울하면 미국 경찰서 가서 떠들어
게시물ID : sisa_3867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체이탈가카
추천 : 0
조회수 : 33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5/10 12:53:01
윤창중, 귀국 후 청와대 조사에서 "억울하다" 항변

http://m.media.daum.net/media/politics/newsview/20130510103210755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은 귀국 후 청와대 조사에서 성추행 혐의에 대해 "억울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윤 전 대변인은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긴급조사에서 "성추행은 없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새벽까지 따로 술은 마신 것은 부적절하다고 인정했지만, 언론 보도처럼 성추행은 하지 않았다고 윤 전 대변인이 민정수석실에서 말했다"며 "윤 전 대변인과 사건 피해자들간의 말이 달라, 청와대와 새누리당에서 계속 사건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측의 입장이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서는 상세히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윤 전 대변인이 성추행이 아니라 성폭행을 저질렀다는 주장도 있다.

사건이 처음 공론화된 미국 한인 여성교포 포탈 '미시 USA'에서는 윤 전 대변인이 주미 대사관 인턴 여직원을 성폭행 했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윤 전 대변인은 피해 여성이 현지 경찰에 신고한 이후 조사를 피해 한국으로 급거 귀국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