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처음 가입한 20살 꽃다운 소년가장 대학생입니다. 사실 오유 눈팅한건 고등학교 1학년때쯤이니까 벌써 4년째네요...뭐 그닥 자주, 열심히 들어온건 아닙니다만...오히려 위키니트에 더 가까웠죠...요새 위키를 들락거리다보니 오유랑 여시 얘기도 자주 듣게되고 또 이렇게 글을 쓰게 되네요
뭐 글을 쓴 이유는 이게 아니고...(사실 팝콘 준비하면서 구경하다가 삘받아서 쓴감도 없잖아 있지만요)
스르륵 아재들이 오유에 많이 가입하셨다고 알고있습니다. 학교끝나고 오는길에 오유눈팅중 만명인가 이만명인가가 이주해오셨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주된 이유이긴 한데 말입니다.
집안에서 굴러다니던 카메랍니다. 어어어어어엄청 옛날부터 있던거라 저게 뭔지 궁금했는데 친구중에 딱히 카메라를 좋아하거나 하는사람이 없어서 어디 물어보지도 못하고 궁금해하다가 이번기회에 물어보게 됬네요. 필름카메라같긴 한데 필름넣어도 작동이 않돼서요. 인테리어로 쓰고있긴 합니다만...저게 뭔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