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사람이 무서워요 고등학교 때 사람한테
크게 데인 후 부터 인 거 같아요 대인기피증도
없지 않아 있는 거 같고 대화 참여 인원수가 넷만 넘어가도
갑자기 말수가 줄어들고 그래요 제일 편한 건
일대일인데 사람들 많아도 얘기 잘하고 싶고
그렇긴한데 저한텐 너무 어려운 거 같아요 가족들보다
사람들이 편하고 그럴 때가 많은데 이상하게도
그냥 사람들이 무섭네요 언제 다시 상처받을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