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다시 대학시절때 활력을 한번 찾아보려고
난생처음 헬쓰 시작했습니다
대학 다닐때는 그냥 집에서 바벨??아령???
그런거 인터넷 구입해서 한동안 운동도 했었고요
관장님이 운동했었냐고 물어보시고 자세좋다고 칭찬도 해주시고 해서 기분 좋았습니다
열심히 몇일동안 하고 있는데
오늘 여기 자료 에서 보던
헬스 진상중에
나시입고 몸매자랑 하러 오는사람인가??????
그런 사람이 진짜 하나 있더라고요 ㅋㅋ
머리 숱은 몇가닥 안남았는데
몸은 좋아보이더군요
근데 그사람이........
어후 어후 막 괴성 비슷한 소리를 내면서 운동을 해요.....
운동기구도 던지듯이 내팽게치듯이 내려놓고.......
막 건들거리면서 남들 운동하는거 지켜보고.......
그냥 짜증나기보단 웃기더라고요 ㅋㅋㅋ
오유에서 보던 헬스장 진상이라는 사람을 실제로 본다는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