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는 엄밀히 말하면 비정규직입니다.
경쟁률도 높고
해마다 젊은 경쟁자들이 끊임없이 몰려나와
자리를 뺏으려 듭니다.
기상캐스터는 비정규직이라서 언제 방송에서 잘릴 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다음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래서, 기상캐스터는 방송에 나올 때마다
어떻게든 좀 더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합니다.
그렇게 해야, 좀 더 오래 이 자리를 지킬 수 있고, 다른 곳에 갔을 때도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이죠.
기상캐스터가 스스로 자신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것은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전략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관음증”으로 몰아가는 이유는
방송사와 언론이 온통 페미니즘에 빠져
남혐사상에 물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뭐든지 여혐으로 몰아가거나, 한남충 탓으로 돌리고 보자는 속셈이지요.
망상병 환자들...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