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큰 수달은 연못에서 풀어키우고 있습니다.~
매일 비슷한 시간에 밥을주러 들어가요 들어가면 요렇게 반겨주고요~
이렇게 반길때까지 6개월이 걸렸다는거 ㅠㅠ 바지 두장 째먹구 다리는 흉터투성이 ㅠㅠ
"킁킁~ 밥은가져왔느냐~"
-네네~ 당야하굽죠~
"그래? 그럼 어디한번보자 ㅋ"
"오호 오늘은 메기이구나~싱싱하겠지?"
-그럼요~ 펄떡펄떡 살아있는 녀석들이옵니다~
"그래 좋다. 어디한번 뿌려보거라"
수달 먹이는 수달이 있는 연못에 살아있는 생선은 그대로 뿌려주거든요^^
그럼 수달이 연못안에서 직접 사냥을 해서 먹죠~
" 옳지~ 잡았다~ 그럼 어디~~~"
"쩝쩝~쩝쩝~쩝쩝~쩝쩝~쩝쩝~"
"허허~~ 배부르다~~ 큼 무얼 보고있느냐~ 나가지 않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