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별로였습니다 1988에서는 남편찾기를 하지말았어야하고 제작진은 서주남주에게 어떻게 애정을 줘야하는지 모르는것같았으며 가족극이였다면 남편찾기는 애초애 시도도 말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 낚는게 뭐가 그렇게 재밌는지..
치인트보니까 사이다 확 먹네요 응팔보면서 남편찾기때문애 답답했던 뭔가가 싹 내려가는 느낌 치인트의 백인호는 누가봐도 서브남주지만 매력이 철철 흘러넘칩니다 꼭 인호시점이 들어가지 않아도 말이죠 인호랑 설이 둘의 케미를 좋아하는 사람도 많죠 이뤄지진않지만 백인호는 충분히 존재감을 비치고 충분히 자기 설명을 합니다 응팔에서 정환이도 그렇게 그렸어야 한다고 봅니다 누가봐도 서브남주지만 매력이 넘치게 그렸어야지 애초에 메인처럼 그렸으면 안되요 선택들은 정환이가 메인이 아니었다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그렇게 드라마를 봤습니다 낚시가 드라마를 망쳐놨다고 봐요 그러니 사람들이 멘붕이와서 마지막도 제대로 못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