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없었지만 어느샌가 생겨버렸죠...벌써 3년정도 지난거같은데...친누나가 예전에 페르시안고양이(털이하얗고긴거)맞나?
암튼 그거와 장화신은거같은 몸은 갈색에 발만 검은색인 고양이를 키웠었는데..저는 왜 생겼는지도 몰라요.....고양이키우는 사람만
지나가도 코가 간질거리고 손이라도 닿았다가 몸에 한번 스~윽 문대는 날엔....목구멍과 온몸이붓고 온몸에 두드러기까지 생기고....;;하...
누나가 밖에서 산지 좀 오래됐었는데...저 때문에 명절때나 이럴때도 오기도 좀 꺼리니까...누나도 5년 정도 기르던 고양이를 입양보냈죠...
왜 이런게 갑자기 왜 생겼는지......ㅠㅠ 풀알레르기가 있었는데 고양이 알레르기로 바뀐것같네요 풀알레르기때문에
숲에도 못들어가고 자연을 만끽 못하던 제가 한 3년전쯤부터 계곡에 놀러가도 몸이 이상없고 해서 이제 알레르기가없구나 했더니..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더라구요...예전에는 고양이도 기르고 했었는데...흑흑 ㅠㅠ 고양이 사진 볼때마다 키우고싶기도한데
눈으로만 즐기게 되네요....아참...고양이 기르던 친구가 하나있었는데...저때문에 제 친구도 저를 못만나고 해서...결국엔 그 친구도
입양보내게 됐어요 다..저 때문에....제 체질 참..이상하네용 ㅎㅎ 그래도 고양이키우시는 집사님들 사진 올라오는거 보면서
부럽지만 이뿌고 다양한 냥이들 사진 보면서 대리만족 느끼고 있어요 ㅎㅎ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열심히 잘키워서 서로 할퀴는일 없도록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ㅎㅎ고마운 마음에 글이나 하나 남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