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욕했다” 고교생 집단폭행 숨지게 해 경기도 안산 단원경찰서는 25일 선배들을 욕하고 다닌다며 후배 중학생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A군(17) 등 고교생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군 등은 지난 24일 오후 8시20분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 길에서 만난 후배 B군(16)의 얼굴 등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군 등은 B군과 같은 중학교를 다니다 졸업한 선배로 중학교 3학년 재학 당시 B군이 “선배들 별거 아니다”라며 자신들을 욕한 것에 앙심을 품어오다 사건 당일 우연히 길거리에서 B군과 마주치자 집단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B군의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했으며, A군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미디어칸 뉴스팀〉 저는 사건이 일어난 중학교 10회 졸업생입니다. 아 진짜 할말이 없어집니다..
http://kin.naver.com/ing/detail.php?d1id=8&dir_id=814&eid=flMnOGjYN0S+MY9yPkMx7XMw+mu8yfh5&qb=uem/67nO 지식인에도 죽은 故백용민군의 대한 정보가 있는데 댓글중 가해자의 친구로 보이는 댓글 정말 너무 합니다. 사람 죽여놓고 미안해 하면 끝입니까? 허.. 죽은 백용민군은 청소년 쉼터같은 곳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비록 얼굴도 알지 못하지만 故백용민군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