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사건은 터졌고

한국에서처럼 지들 하던 습관대로 대충덮고 유야무야가 잘 안되는 상황에서 박씨정권과 윤창중이 꺼낼 수 있는 신의 한수는 아마 '윤창중 자살쇼'가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

그로인한 효과로는

1.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일부 종북기자와 종북네티즌이 사실인것처럼 호도하여 정치인을 자살로 내몰았다.기사배포

2.사건내용에 대해 미확인내용을 퍼트린 일부 포털과 커뮤니티 사이트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 실시

3.성폭행당 이미지를 벗고 그동안 소문으로만 사람을 죽이는 여론몰이에 철퇴

4.국정원사건에 열을 올린 사람들 대부분 윤창중 비난중인데 이들을 한번에 단속하거나 재갈을 물릴수 있는 기회

5.범죄인 인도협정에 따라 범인을 인도해야 하는데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라는 갈등에서 해방(주한미군과의 관계를 우위에서 끌고나가기 위함)

6.법정에서 유죄판결을 받지 않은 자신들의 죄를 국민이 입에 올리지 못하게 할수 있는 계기

등등이 있겠네요.

혹시나 정말 자살쇼를 할까 무서워 상상해 보았습니다만

만약 그런일이 일어나도 걱정하지 마세요.

형체를 알아볼수 없는 사체가 발견되더라도 어디선가 윤창중은 멀쩡하게 잘 살아 있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