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에 TV에서 본거같은데..; 평범한 시민들이 들고 일어나서 해도 너무하는 갱단과 전쟁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주인공은 퇴역군인인가, 퇴역경찰인가 그런인물이었고.... 갱단이 도시를 휩쓸고 있고, 시민들은 주인공보고 자기들을 지켜달라고 하지만 어떤 할배는 기관총을 주면서 이걸 쓰라고 까지 하지만 주인공은 그걸 거부하고, 그바람에 할배가 기관총을 들고 설치다가 갱단들에게 맞아죽는걸 보고 주인공은 고민합니다. 그러다가 여자친구마저 차사고로 위장해 살해당하자 마침내 폭발한 주인공은 기관총을 들고 갱단들을 휩쓸며, 시민들도 부비트랩과 각자 가지고 있던 무기들로 갱단에 대한 반란을 일으키는...뭐 그런내용이었는데. 혹시 제목 기억나시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