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르륵 아재들.. 새로 온 여기 오유 괜찮으신가요?
전 오늘 스르륵 즐겨찾기를 삭제했습니다. 미련이 있는지 자꾸 들어가보게 되더라구요.. 자게도 그립고..
오유분들이 반겨 주셔서 잘 적응은 하고 있지만, 아직 불편한건 사실이네요..
저같은 눈팅족은 닉언죄 같은 문화는 좋지만, 그래도 뭔가 친숙함이 없어 아쉽네요. 그래도 여기 문화와 규칙을 잘 따라 폐는 끼치지 맙시다..ㄷㄷㄷㄷㄷㄷ
오유분들, 감사합니다. 길거리에 나 앉을뻔 했습니다-ㄷㄷㄷㄷㄷ 삼일차 적응 잘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