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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 너무 억울하고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게시물ID : gomin_4697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쿠타쿠
추천 : 2
조회수 : 27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1/09 04:47:17

안녕하세요..

22살 청년입니다..

제가 20살때 입대전 보험을 하나 들어놧습니다..

21살때 군복무중 훈련도중 어깨가 탈구되서 군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3개월동안 입원을 했습니다..

근데 제가 그때 물어봣을땐 보험회사측에서 군에서 다친건 보험처리가 안된다해서..

결국 그대로 후유증까지 남기고 제대를 하게되었습니다..

하소연할곳도 없고..

후유증때문에 몸쓰는일은 제대로 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수술 1년후 어머니가 보험사측에 다시 알아보니 보험금을 받을수 있다고해서

국군수도통합병원에서 서류 다 뽑아서 줫는데..

보험회사측에서 밖에서 수술하면 3주면 퇴원해서 통원치료가 가능한데 군대라고

3개월씩이나 나이롱으로 입원하냐는 식으로 말하면서 보험금 50%도 안주려고합니다

정말..너무 억울하고 착찹하네요 그 보험회사측에서 50%만 받아갈껀지 안받아갈껀지 물어보면서

아예 연락도 안주고요 제가 나이롱이면 이러겠습니까..

신검 1급으로 받고 장애인되서 나왓는데..

탈구될때 어깨근육 파열로 뼈에 철심인가 박아서 고정시켜놧다고..평생안뺀다던데..

솔직히 군병원있을때도 아파서 밖에병원가서 진료받아본다고 2번인가 나가서 mri까지 찍었습니다..

진짜..보험금 안나온다해서 그냥 포기하고 군병원에서 3개월 있었는데..

수술한 군의관이 1년전이지만 수술하면 3개월은 있어야된다고 말했습니다..

밖에 병원이랑 군병원이같습니까..부대에서 통원치료는 개뿔..삽질안시키면 다행이지

보험회사가 저장애인만들라고 작정한놈들같네요 제가 병원에 있을때 해안경계하러 제가 있는 부대는 영외로 나가있던 상태였는데

부대 복귀해서 근무서라는것도 아니고..영외있는곳 나가서 통원치료하면 보통 가는시간만 한시간인데..

병원입원하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3개월동안 물리치료도 받고..안정취할수있는데..

아..답답하네요 보험회사는 나몰라라 50%만 받아가라 이런식이고..

진짜 1년전에는 보험금 나온다는 사실도 제대로 안알줘서 1년후인 지금 이러는게 어이가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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