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앤폴은 액티브라서 힘도 좋고 레코딩용으로는 저렴한 가격에 편하게 사용하기 좋은거같습니다.
레독스 FR커스텀은 기본 장착된 자체픽업 (험싱험)을 제거하고 EMG 81TW-89 (81-85 조합에 험/싱 전환기능) 조합을 사용해서 범용성까지 챙겼습니다. 그리고 EVH의 D-Tuna를 장착하여 드랍D - 스탠다드 튜닝을 왔다갔다 할수 있습니다. 메탈부터 부들부들한 장르까지 전부 소화되네요.
제 앰프와 레코딩장비들입니다. 자작으로 만든 JCM800과 SLO100입니다. 밑의 케비닛은 페달파츠에서 구매하여 사용중인 12인치 한방짜리이구요.
마이크로는 SM57과 MXL990,991을 보유중입니다.
보드에는 라인6 G30과 자작한 TS808 써 라이엇 미니코러스,딜레이등이 올라갑니다. 간단히 사용할때는 이정도면 충분하더군요..
레코딩에 사용하는 장비들입니다. 오디오 인터페이스인 UR242와 샘슨 MXP124FX 믹서입니다.
UR242는 최대 해상도에서도 레이턴시 4ms 이내로 빠릿빠릿하고 좋은듯 합니다.
주인공은 항상 제일 마지막에 나와야죠.. ㅋㅋㅋ
펜더 커스텀 디럭스입니다. 톤도 쫄깃쫄깃하고 정말 좋은데... 요즘 주로 연주하는 장르와 맞지 않아 케이스에서 잘 쉬고있는 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