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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레고와 현재의 레고
게시물ID : toy_3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렌초
추천 : 12
조회수 : 3378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3/10/19 13: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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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레고 :

대부분 기본형 블럭을 가지고 모양새를 만들어 나감.
필요한 부분은 무조건 프린팅. 스티커는 거의 없음.
작은 블럭들을 끼워넣는 부분이 많아 분해하기는 어렵지만 쌓는 재미가 있음.
시작할 때는 이게 어디에 쓰이는지 감도 못 잡지만 완성하고 나서 감탄하게 됨.
간혹 나오는 특수 블럭들은 귀중해서 가치가 높음.
레어 피규어는 거의 존재하지 않음.(다른 제품에 나오는 경우가 많음)
덴마크 공장에서 생산되었으며 불량품이 제로에 가까울 정도로 거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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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레고 :

필요한 부분은 대부분 특수 블럭으로 조립함.
겉보기에 매끈하고 형태가 예쁘지만 속은 비어 있음.
특수 블럭의 크기가 크다 보니 조립 과정이 대폭 간략화됨.
기본적인 피규어나 특정 공용 부품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스티커가 따로 제공됨.
설명서도 강화되어 조립이 무척 간단해졌지만 그만큼 재미는 떨어짐.
컬렉터용 피규어 셋트를 따로 판매하기도 하고, 희소성이 있는 피규어가 생김.
중국에 공장을 둔 이후로 불량품이 매우 많아짐.



전 투박한 옛날 레고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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