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렇습니다.
어쩐지 소화도 안되고 배도 안고프면서 자꾸 뭐가 땡기고 먹고 싶고 비오는데 관절이 아프고 하더니
셀폰 앱에 뙇^^ 오늘쯤 갈거야. 하고 떴네요.
하필이면 손님이 일찍 오신다고 해서 운동도 못가고 부랑부랑 다게를 배회합니다.
저녁에 가야지...
핸드백에는 초콜렛 한판 들어있고.. 먹지도 않는 거 갑자기 땡겨서 샀는데 사놓으니까 먹기 싫고ㅋㅋㅋ
언제든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오히려 안먹게 되고..
아 밥먹어야 되는데.. 아 먹기 싫어...
가볍게 스트레칭이라도.. 아 근데 손님 오면 쪽팔려ㅡㅡ
막 마음이 오락가락 갈팡질팡하고 미치겠네요ㅋㅋㅋㅋ
여자분들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