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7일...
7일동안 통화 약 600분...
사귈때랑 똑같음... 스킨쉽을 안한다는거 빼고는.
아무래도 떠볼려고 헤어지자고 한 것 같았어요.
근데... 그때쯤에 여친이 화나게 하는게 너무 많아서 그냥 알았다고 했거든요.
얘가 왜이러나요. 그냥 아는 오빠동생으루 지내자~ 해놓고 뭔 아는 오빠 동생사이가 일주일만에 통화 600분을 껌씹나..
다시 잡아달라고 그러길래 잡았는데 3시간만에 또 아 이건 좀 아닌데 ㅡㅡ 하면서
차마 다시 사귄지 3시간만에 헤어지자 우린 진짜 아닌가봐 이러기도 미안해서
너랑 사귈준비 다시 하고 올게 했었는데....
사귈때보다 사실 연락을 더 많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