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ihiro Tsuru - Last Carnival ( Acoustic Cafe )
[출처]유튜브
10대 20대 와는 다른시각에서 보이는 바로 그장면
'아 빨리와 영웅본색 빌려놨어.'
'덕선아 왜그래? 너 또 보라누나한테 맞았어?'
'비디오 튼다?'
'일루와.'
1988년의 5인방에겐 저게 정말 사소한 일상, 사소한 대화였을텐데.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시간이지만, 그래도 그 시간을 기억하는 그들이 있기에
88년의 쌍문동은 앞으로도 영원할 것 같다.
1988을 추억하는 어른들의 작은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