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군대시절 별명은 테베즈였음.
축구실력이 테베즈가 아니었음.
웃을때 테베즈가 보인다고 해서...
ㅅㅂ 팔자주름 수술 하던가 해야지.
그러다가 wot에 가입하게 되고 닉네임을 입력함.
한국테베즈란 뜻으로
ROKtevez
근데 오타나서 ROtevez 됨
좀 맘에 들었음.
그래서 lol 아이디도 rotevez(부케 rotevezz, rotevezzz, rotevezzzz가 있음.)고 다시 시작한 마영전 아이디도 로테베즈임.(부케 로테베)
가끔 "RO, are u spanish?" 물어봄.
그렇게 나는 ■■■■를 날리지.
아니... 걍 이력서 쓰다가 멘붕와서 헛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