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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햄찌들..
게시물ID : animal_387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배빠른분
추천 : 14
조회수 : 87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3/13 17:56:34

 

 

 

 엄마랑 아기들 집 전체 모습이예요. 럭셔리 4층이죠.

 

 

 

 

 엄마예요. 집이 엄청 지저분합니다. 아기들이 아직 안 나와서 청소를 못해줬었어요.

 

 

 

 

 1층이예요. 3층에 있다가 무슨 심산이 뒤틀렸는지 갑자기 1층으로 옮겼네요. 미니집 안에 아기들을 넣어두고 입구를 막아놨네요.

 

 

 

 

 철창을 사랑함...  

 이갈이용 사료랑 다른 것들 줘도 굳이 철창에 이를 갈고, 멀쩡한 미끄럼틀이랑 터널 두고 굳이 철창에 매달려 위로 올라가요..

 

 사진 찍게 이리와 우쭈쭈~하니깐 들이밀어주는 센스.. 미모에 자신있는 엄마임..

 

 

 

자 이제 아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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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 없어요.... 이 포즈 외엔 아무것도 없음... 사람을 매우 싫어함... 강제 홀아비 만들었더니 세상 만사가 저주스러운가봄...

 같이 살 땐 아기양육도 같이 하던 살뜰한 아빠였는데 혼자 살기 시작할 때부턴 쳇바퀴도 안 돌리고 물도 잘 안 마시고 언제나 저 포즈임..

 너무 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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