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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다닌지 첫달 일기
게시물ID : diet_387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격류의계
추천 : 2
조회수 : 38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2/08 12:57:10
안녕하세요`
그냥 일기에요
뒤루 ㄱㄱ씽
운동 열심히 하세요 화이팅!!
 
 
 
 
 
 
201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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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대충 운동해가지고 몸 좋아져야지
 
술마시면서 대충대충해도 몸 좋아져야지
 
담배 많이 피고 그래도 운동해서 몸 좋아져야지
 
태어나서 배에 왕자 한번 만들어봐야지
 
쪼~끔하기 귀찮고 싫은날이라도 헬스장은 무조건 가야지
 
하루 일과에 운동 대충 하더라도 꼭 헬스장은 갔다 와야지 !
 
일주일에 절대 두번은 빠지지 말아야지!
 
하고 1월 5일부터 시작해서 한달이 되어가고 있다.
 
음,,하는 운동이라고는
 
하루 턱걸이 무게 받쳐서 10개정도 3~4세트, 렛풀다운 12~15개 4~5세트 , 어깨운동15~12개 3~4세트 상체끝.
 
하루는 하체, 이름들은 잘 모르니까,
 네가지 종류로 1번위허벅지 30개 3~5세트,
2번뒤허벅지 30개 3~5세트,
3번 다리밀어올리는거 20개 2세트,
4번 앉았다 일어나기 왼쪽 오른쪽 20개씩 2세트 하면 힘 끝 .
 
뚜렷한 목표도 없다.
이티같이 변해가는 몸에서 활기도 생기고,
체형도 좀 펴지고 근육모냥이 조금 생겼으면 좋겠다.
 
*현재 느끼는 점*
술의 횟수 줄었다. 주 5회정도에서 현재 2~3일에 한번 정도로 줄어들것만 같은 조짐이다.
힘이 쪼~금 아주 조금 더 생긴것 같다.
담배는 전혀 현재 발전 없이 한갑.
운동하고 술마시면 다음날 무용지물을 반복하며 하다보니
운동한게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아주 더디다.
굽은 체형이 조금씩 펴지는 느낌이다.
 
그래도 안하는것 보다는 나아진 기분이 좋다.
난 원래 의지박약아 이므로
하루 생활 패턴에 그냥 집어 넣어놓고
어떤 확 보이는 결과보다도, 관두지 않고 계속 해나가는게 1차 목표다.
이러다 발전되버릴지도 모르는 알통과 배에 왕짜를 34살에 남겨놔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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