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이 가관이네욤...
왜케 다들 비관적이세요??
가만 보면 오유 시게 몇몇 분들 가끔은 정말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우리나라에 대해서 불신이 너무 크고, 또 유럽이나 미국에 대한 문화 사대주의도 쩌는것 같고, 너무 유럽 제도는 다 우리가 본받아야 되는것처럼 생각하시는것 같음..
단일민족이라고 했더니, 뭐 역사적으로 북방계 어쩌구....ㅡ,.ㅡ
단일민족이 무조건 좋다는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단일민족에 대한 개념도 없이 민족 정체성마저 부정하려 하다니......(같은 문화, 같은 언어, 같은 문자, 같은 관습, 같은 혈연, 같은 제도등을 갖고 우리만큼 공동체 의식이 강한 국가가 어디있다고..ㅜㅜ)
어쨋든 댓글 보니 무슨 양극화 이야기로 또 비관론을 펼치시던데....
뭐 더 잘해보자, 더 잘 살아보자 라는 의도로 갈등을 해결하는 의미라면 상관 없지만, 글의 늬앙스를 보면 이건 뭐 염세주의에 가깝네요..
하도 양극화 양극화 하셔서 한번 찾아봤습니다.
북유럽 하고 비교 하시곤 하는데, 걔들은 축복된 동네구요.. 우리는 자원이 없어요..
그리고 걔들은 소득에서 세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50%가량 되고 우리는 OECD에서도 거의 최 하위권인데, 비교할걸 해야죠...
우리가 점점 갈수록 살기 힘들다고 느끼는 것은 미디어발달과 정보의 확산으로 우리의 욕구가 계속 커지는데 반해 그에 따른 소득이나 환경은 더디게 발전하기 때문이죠, 결코 이전보다 우리가 못사는것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