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간 글에 댓글들을 보니 여친의 행동을 매도하는 듯이 적은글들이 있어서.
이 세상에 변태는 없어요.
남자가 불만 켜자고 해도 변태 소리 들을 수도 있고
자세만 조금 바꾸자고 해도 변태 소리 들을수 있습니다.
성에 관한한 서로의 가치관이 안 맞는거지.
변태가 어디 있나요. (물론 범죄는 있을수 있습니다. 그건 제외하고)
때리는 걸 좋아하고 맞는 걸 좋아하는 한 쌍을 보면 변태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저도 때리고 맞는 걸 이해하지만 못하지만
그들만 좋다면 관계 없죠. 굳이 그 커플을 변태야 하고 할 필요까지 없지 않을까요?
그저 상대방과 안 맞는 커플이 있을 뿐일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