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님들의 좋은 해답을 듣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도저히 모르겠어요..
아는 형님이 오늘 저에게 말해준것입니다.
전 대답을 못해거든요 사건은 이렇습니다.
이형님이 학교에 정말 아끼고 친한 동생이 있다고 합니다.
진짜 서로 엄청 친하고 좋은 형동생지간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언제나 예상했듯이 한여자때문에 그렇게 됬습니다.
동생이 이 여자를 많이 좋아하더군요.
근데 많이 친해지지는 못하구요 그에반해 형님은 이여자랑
많이 친했다고 합니다.
약간의 호감은 있었지만 좋아할 정도는 아니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동생은 이여자를 정말 전부터 좋아했다고 하더군요.
근데 문제는 이형님 언제부터인가 이여자가 이성으로 보이고 좋아졌다는겁니다.
여자도 약간 이형님에게 맘이 있는것 갔다고 하구요.
근데 이형님이 동생을 생각하면 여자에게 다가갈수가 없다고 합니다.
동생을 진짜 많이 아끼거든요. 그래서 동생에게 이여자를 좋아한다는 말도 못하고
그냥 그렇게 혼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딱히 어떻게 말해줘야 할지 모르겠군요..
오유인 여러분 어떻게 말해줘야 서로서로 다 좋게 끝날수있는건가요??
정말 좋은 대답 부탁드립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