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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3873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지막이란Ω
추천 : 254
조회수 : 21331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9/13 18:15:12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9/13 18:11:38
2개월 남았답니다...
그저 이렇게라도 저의 흔적을 남길수있다면..그것으로 족해요.
길지도 짧지도않는. 23년..
미안해 누나. 죄송해요 아빠.. 내가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엄마 대신해서 엄마 역할해준 울 누나..그리구..울아빠..
학교 댕길때 그렇게 사고만 쳐서..미안해..
울누나! 꼭 행복하게 살아야대 아빠도좀 챙기구..전화 일주일에 2번씩을 해야대 알겟지?
무서워서..말두 안하고 갈꺼같네..
열심히 효도 할려고 했는데...남들처럼 ...행복하게 살고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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