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나싫다며 미친듯이 깔 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다시 예전처럼 지내자는건지 모르겠다... 너한테 대충 그런식의 카톡이 오고나서 내가 무슨생각 했는지 아냐? 아. 이 미친년이 내가 모아놓은 돈 많은거 알고 들러붙으려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시발년아. 내가 아무리 멍청하고 눈치없어도 그건 안다. 이거보고 찔리면 다시는 카톡 안할거라 믿는다. 내가 얼마나 거지같은 학교생활 보냈는지 체험하게 해 줄게 시발아...... 개념? 그건 너에게 더 필요한거 같구나. Posted @ 오유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