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좋아했었는데. 헤어지고나서도 많이 좋아했었는데, 마음 가는대로하다보니 쉽게보여질수있었는데. 그마음 조금씩 받아들이는모습보면서 찡했는데. 훗날을기약하고 그땐 정말 상처없이 행복한여자로 만들어주고싶단 생각 뿐이었는데 인간을 쓰레기로 만들어버리네.. 정떼는법도 가지가지네. 그땐 미치도록 화나서 진짜 안볼수있겠다 싶었는데. 왜 다시. 떠오르는걸까. 열받네 난 병신호구야. 미쳤나봐. 아직도 생각하면 가슴이 뛰네. 열받아. 생각하지말아야지 하면 더 생각나 . 열받아ㅡㅡ 병신호구라도 좋았는데 이젠 진짜 내가 연락하면 손꾸락을 끊어버린다. 잘먹고잘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