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때 길거리 지나가다가
예비군복입은 사람들이 보이는거에요
그래서 어 예비군이네 하고 그냥 지나갔는데
그중에서 부대마크도없는 어떤 돼지같은놈히
갑자기 쳐다보더니 멀 처다보노 xx새키야
이러고 지나가네요 ㅡㅡ
순간 거기 가만히 멈춰서 오만 생각을 다했어요
뛰어가서 리어네이키드초크(?)걸어놓고 저색히를 졸라팰까 생각도 해봤지만
숫자가 너무많아서 싸우기도 난감하고;;
지금도 분이 안풀리네요
한번더 이런일 있으면 진짜 처맞든말든 싸울거같은데
이런 상황 너무 낯설기도 하고 대처하기 어렵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