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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387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쓰★
추천 : 19
조회수 : 2300회
댓글수 : 6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5/02 22:47:13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5/01 22:54:00
아버지가 얻어오신 삽살개입니다.
겨우 3개월 자랐는데, 꽤 크고 무겁네요.
다 자라면 도사견만큼 큰다는 것 같습니다.
쟤가 그래도 족보있는 개래요.
아직 낯설해서 풀어놓지는 못합니다.
이름으로 '복실이' 생각중인데 ^^;;
오유인들의 의견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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