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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주의]그대에게 묻겠다. 팬티를 좋아한다면 변태인가?
게시물ID : animation_3876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쇼타와팬티
추천 : 11
조회수 : 569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6/05/11 23:22:57





시대는 바햐흐로 기계와 인간이 바둑으로 진검승부를 겨누는 과학의 시대. 덕후들의 발전은 이미 고대시대부터 이룩해 왔으며, 벽화덕후들은 지금의 덕후들이 되어 끊임없이 2D에 대한 로망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시대가 흐르며 만들어진 크나큰 오해들이 범람하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팬티(2D)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변태라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팬티를 좋아하면 변태인가에 대해서는 먼저 윤리적인 가치관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사실 우리 덕후들은 현실의 3D팬티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지금 내앞에 팬티한장이 널부러져있다면 당장 집어다 보이지않는 구석탱이나 빨래감에 던져놓고 보던 애니나 마저 볼 정도로 우리 덕후란 존재들은 공과 사를 구분할 줄 압니다

이렇듯 현실이라는 요소는 굿덕후비전으로  제외하고, 2D의 팬티만을 좋아한다는 전제로 우리는 이야기를 해야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우리는 팬티에서 성욕을 찾는것이 아닙니다. 성욕을 해소하려면 팬티가 아닌 다른 더 좋은 것들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게 낫습니다. 그런 방법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오히려 한층 싸여있는 팬티라는 존재에 호기심과 탐구심을 갖습니다.

우린 팬티가 야하기 때문에 좋아하는게 아닙니다. 팬티의 하얀 색깔, 줄무늬의 조화, 최소한을 가린다는 인체미중시, 그곳에서 드러나는 예술적 가치가 바로 우리 덕후들이 추구하는 팬티입니다.

오히려 대놓고 보여주는 팬티에 이미 덕후들은 환멸을 느끼고 있습니다. 대놓고 보여주는 서비스신은 차마 못보겠다며 거부반응을 보이는 덕후들이 많습니다. 강철치마와 절대영역이 왜 그렇게 매력적인가? 미지의 그것을 상상시켜주는 기계적 장치에 덕후들을 매료시키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팬티를 좋아하는건 변태가 아닙니다. 이 잘못된 세상에서 한명의 이레귤러가 되어 병렬화된 편견을 깨부수고 팬티의 자유와 진화를 도모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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