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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87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딕★
추천 : 0
조회수 : 38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3/12/24 20:01:43
세살짜리 여동생이랑 밥을먹구있었다.
반찬은 늙은오이 무친것..
오이를 주면서 내가 물었다.
나 : 이게 뭐지?
동생 : 늙은오이!
나 : 오이가 왜 늙었지?
동생 :
오래살아서..;;
나 : 오래 살면 어떡해야 하지?
동생 :
응...그만 살아야지!
엄마가 그렇게 가르친거같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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