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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전용기 2016년 도입 추진
게시물ID : humorbest_3876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深淵
추천 : 72
조회수 : 7444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9/14 14:42:06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9/14 09:57:46
보잉747-8·에어버스 340 유력… 가격 고려 일부 성능은 낮추기로

정부가 지난해 중단했던 대통령전용기(공군1호기) 도입을 다시 추진한다. 

정부 관계자는 13일 "최근 한국국방연구원(KIDA)의 연구용역 결과 대통령전용기를 도입하는 게 타당성이 있다는 결론이 나왔다"며 "이에 따라 구체적인 조달 방안을 다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중간에 사업이 무산됐던 지난해와 똑같은 상황이 재연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전용기 도입 시기는 당초 목표로 했던 2014년보다 2년 늦은 2016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해 4월 미국 보잉사와 유럽 EADS사를 지명경쟁 업체로 선정해 대통령전용기 구매에 나섰다. 하지만 제안서 접수 과정에서 EADS가 참여를 포기했고, 단독 입찰한 보잉의 제안서 평가결과 정부가 제시한 299개의 필수 요구조건 중에 48개가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 당시 보잉이 제시한 가격이 1조원을 넘어 정부의 예상 사업비(5,141억원)보다 2배나 높았다. 

이에 따라 정부가 높은 요구조건(ROC)을 제시하면서 가격만 낮추려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업계 관계자는 "첫 대통령전용기라 정부의 욕심이 많았겠지만 그 가격에 온갖 최첨단 장비를 갖추기는 불가능했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38&aid=0002179215&date=20110914&type=1&rankingSeq=3&rankingSectionId=100
출처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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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참여정부 때 살려고 했던 걸 왜 개거품 물고 반대했던거니. 대통령 전용기에 관해서 뭘 하던 이번 정부는 까이는 건 당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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