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서연 @ASeoyeon777 Jan 4
진도체육관에서 쫒겨나 팽목항 간이숙소에서 새해를 맞아 쌓인 눈위에서 부서진 시신이라도 만나고싶어 피울음으로 통곡하던 세월호 실종자 양승진선생님 부인ᆢ끝내 오늘 새벽엔 진도병원 응급실로ᆢ참 후안무치한 정권이다! pic.twitter.com/fmPtffsd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