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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_1074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elix!★
추천 : 2
조회수 : 29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1/10 06:10:14
아 이 유
바람에 흔들리는 풀잎마냥 그대는 그렇게
내마음을 스치면서 갔습니다
별헤는 밤 그대의 사진을 보는 내 맘은
뜨겁게 아주 뜨겁게 데었습니다
아아 내맘을 강렬히 비추던 그대여
이젠 멀리 멀리 그렇게 자꾸만
내맘에서 멀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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