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뭐 하나 잘하는것없고
그러다보니 사람들 만나는것도 귀찮고
모르는사람을 만나면 말하기보다는 그냥 침묵을 유지함
이제 전역하고 복학하는데.. 그냥 이런저런 생각하니 암울함
신나게라도 노는사람도 부럽고, 밤늦게까지 싸돌아다니거나,
도서관에서 열심히 공부하는사람들..
그냥 뭔가 열심히 하는사람들 보면 부러움
아
그냥 사는게 귀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