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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그런 때가 있었다.
게시물ID :
oekaki_3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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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샤이캣☆
★
추천 :
10
조회수 :
38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6/10/20 08:49:52
그러고보면 실상 얼마 되지도 않않군아 ㄱ-;;
서로 좋아하는 애들끼리 잘되겠다며
주위의 부러움과 야유와 시기 질투 분노를 한몸에 사던 때가
어디 그뿐이랴...
이 놈의 팔불출 성격으로 인해
사귀지도 않았는데
애칭은 벌써 자기 여보도 아닌
무려;; 천사 도련님 아니었겠어.
주변에선 부탁이니 염장 고만 지르라며 몸을 비틀었었지...
후후, 덕분에 벌 잘받고 있어염 ㄳ
으음. 군대 생활 잘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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