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아이유보고 하악하악 거릴 때 부터 그닥 좋아하지도 않았고
요새 일요일 아침에 퀴즈쇼 하는 거나 간간히 보면서
"말은 똑부러지게 잘 하네" 그냥 이 정도로 생각하던 사람임
은혁이나 아이유나 저한텐 그냥 티비에 나오는 사람 이상도 이하도 아님
둘이 사귈 수도 있고 사귀다 보면 가까워질 수도 있다고 생각함
사실 사귀든 안 사귀든 상관엄슴
이 사건 자체에 흥미가 안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