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어려울때 아무도 도와 주지 않을때
그니깐 곤란한 상황을 도와주면.. 한눈에 반하는것 같에요
지금은 cca 의 있지만 옛날에 mcs에 있을때
일종의....왕따여서 -_-(얘들은 전부 베프가 있고 난 끼일틈이 없었음)
혼자서 되게 무거운 책들을..가방에 안넣고 손으로 들고 가고 있었는데
그게 너무 무거워서 막 후두둑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굉장히 곤란해 하고 지나가는 애들은
눈도 안주고 -_-(거기의 미국애들은 전부 약간 착하지 않고 못됬었다..)
그때 옛날의 홈스테이를 같이 했을때
딱 2마디 밖에 나눈적이 없는 되게 무뚝뚝하고
친해질것 같지도 않고 멋지다고 생각해본적도 없는 오빠가
턱하니 도와주는 겁니다!
그래도 꽤 언니들 사이에선 인기가 있는 *-_-*
아 여튼 그게 제 첫사랑이였죠 한 7개월 전인가 였을꺼에요
지금은 만나지도 안아서 포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