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카인썹에 서식하는 74렙 경산요리사란 아이디를 쓰는 잉여입니다 ㅠㅠ . 최악의 직업군을 뽑을때 항상 선두권을 달리는 우리 천수.. 확실히 말해서 이건 정말 좋다..라고 할 만한 스킬 자체가 없어요... 바늘투척도 하향먹는 이 마당에.. 모든 스킬을 적절히 잘 섞어서 리드미컬하게 정말 유기적으로 운용해야 겨우 화력이 나는.. 그런 케릭이죠.. 어느때는 정말.. 뇌오플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케릭이 천수가 아닐까 할 정도로.. 성능은 암울해도.. 사냥자체의 쾌감과 스타일리쉬한 공격방식에.. 실망과 애정이 함께 성장하네요..;; 요즘 고던이랑 시문에서 깔짝거리며 렙업중인데.. 아무래도 경험치때문에 버거워도 울티만 도는 스타일이라.. 아시는바와 같이.. 천수가 힘들어지는 시기잖아요 그 때가.. 죽을둥 살 둥 해서 클리어하면.. 뭔가 내가 잘해서 클리어한 기분..? 기댈만한 성능이 없으니.. 파일럿의 능력을 발달시키네요 ㅋㅋ 그러니까 여러분 천수하세요~ 여러분의 애정으로 늘어나는 천수를 보면.. 뇌오플도 죄책감에 괴로워하다 개념 2각을 선사 할 지 모릅니다 ㅋㅋ. 이제 안타까움과 동정은 그만! 어서 케릭터를 생성하세요~! 구려도 왜 구린건지 직접 몸으로 느껴봅시다 ㅋㅋ 하지만 이건 장담합니다.. 정말 재미는 있어요!